‘가면’ 연정훈, 스턴트맨도 없이 카레이싱 장면 소화… 호평 일색

‘가면’ 연정훈, 스턴트맨도 없이 카레이싱 장면 소화… 호평 일색

기사승인 2015-05-19 15:4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연정훈이 스턴트맨 없이 카 액션을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19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가면’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부성철 PD는 “연정훈은 스턴트맨도 없이 엄청난 카레이싱 실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극중에서 악역인 민석훈 역을 맡아 열연한다.

부 PD는 “연정훈이 초기에 굉장한 의욕을 보였다”며 “본래는 따뜻한 사람이라 악마 연기가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그냥 악마더라”라고 연정훈의 연기에 대해 호평했다. 이어 “악역 연기를 참 잘 한다”고 칭찬한 부 PD는 “연정훈이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도 스턴트맨 없이 직접 촬영했다”고 말했다. “나도 그 차에 우황청심환을 먹고 탔는데”라고 감탄한 부PD는 “정말 강렬한 드라이빙을 하더라”라고 호평했다.

‘가면’은 백화점 판매원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자 변지숙(수애)과 그녀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고 지켜주는 최민우(주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7일 첫 방송.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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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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