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좀 보여주세요 KTX직원 폭행한 20대 죄질 불량, 200만원 벌금형

표 좀 보여주세요 KTX직원 폭행한 20대 죄질 불량, 200만원 벌금형

기사승인 2015-05-24 14:21: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대전지방법원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철도종사자에게 손찌검하고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철도안전법 위반 등)로 기소된 A(24)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0일 오전 행신발 부산행 KTX 통로에서 승차권 제시를 요구하는 승무원(여)을 피해 달아났다.

광명역에서 열차에 탄 것으로 조사된 A씨는 '대전역에 도착한다'는 열차 안내방송을 듣고 하차하려고 준비하다가 자신의 가방을 붙잡는 승무원을 손으로 막거나 팔로 밀어 그녀를 다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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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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