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러시아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포착한 사랑스러운 영상입니다.
‘으앙~ 으앙~’ 한 아기가 배가 고픈지 한참을 칭얼대는데요.
그러다 옆에서 자고 있던 다른 아기의 토실토실 복스러운 볼을 쪽쪽 빨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젖인 냥 만족하듯 아기는 폭풍흡입하기 시작하는데, 잠에 취한 아기는 귀찮은 듯 연신 고개를 흔들어대지만, 그래도 배고픈 아기는 포기하지 않네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갓난아기가 본능적으로 놀라운 생존력(?)을 선보이는 이 영상, 감탄이 나오면서 해맑은 웃음이 지어지네요.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해 8월 유튜브에 공개됐지만, 외신을 비롯한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인사이트]
메르스 격리대상 1일 현재 682명… 33명은 잠복기 지나 격리해제
SK텔레콤 ‘밴드 데이터 요금제’ 온가족할인율 축소 비꼰 ‘친구’ 패러디 눈길
메르스 전문가 “최대 잠복기 ‘2주’도 불명확…‘공기 중 감염’은 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