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들 강인준 “막내동생 해코지 하겠다는 댓글에 상처” 눈물

강용석 아들 강인준 “막내동생 해코지 하겠다는 댓글에 상처” 눈물

기사승인 2015-06-10 15:58:55

[쿠키뉴수=이은지 기자] 전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 군이 악플에 상처받은 경험을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tvN ‘고교 10대 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이 자신의 고민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나누며 곧 마주하게 될 매서운 세상살이를 예행 연습하는 프로그램. 10일 방송분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악성 댓글을 주제로 출연자들이 대처법을 의논한다. 이날 출연한 강인준 군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막내 동생의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며 “그 아래에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악성 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방송 중 ‘신상털기’ 미션에 도전, 단 6분 만에 타인의 신상을 알아내는 충격적인 결과도 보여줄 예정이다. 10일 오후 11시 방송.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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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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