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태국 친환경 스파 브랜드 ‘탄(THANN)’이 16일에는 롯데 백화점 본점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한다. 탄은 이미 롯데백화점 잠실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1층에 위치한 공식 매장과 롯데 면세 월드타워점 매장에 입점한 바 있다.

탄은 메리어트호텔 등 까다롭기로 소문난 특급호텔 매니저들이 선택한 어메니티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태국, 미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연달아 공식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라이스 엑스트랙트 보디 밀크(RICE EXTRACT BODY MILK)’를 비롯해 ‘배스 앤 마사지 오일(BATH AND MASSAGE OIL)’, ‘아로마테라피 캔들(AROMATHERAPY CANDLE)’, ‘아로마틱 우드 아로마테라피 샤워 젤(AROMATIC WOOD AROMATHERAPY SHOWER GEL)’ 등 탄이 자랑하는 다양한 바디, 헤어, 스킨 케어, 아로마테라피(디퓨저, 캔들, 향수, 에센셜 오일 등)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탄의 모든 제품들은 특별히 엄선된 천연 재료로 구성돼 있다. 그중 가장 핵심적인 재료는 오천 년 이상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쌀에서 가져 온 쌀겨 오일이다. 쌀겨 오일에 포함된 풍부한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E, γ-오리자놀 성분은 자외선, 오염물질,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감을 잃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천연 완화제 역할을 한다.

또한 모로코에서 생산된 최고급 아르간 오일과 인도의 모링가 역시 THANN의 여러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아르간 오일은 피부 노화 예방과 활성 산소 소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모링가는 주름개선과 수분손실 방지에 도움을 준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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