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홍대광이 음원차트 1위 달성 공약으로 ‘희망 버스킹 투어’를 내걸었다.
오는 18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발매하는 홍대광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이색 공약을 발표했다. 홍대광은 “주요 음원차트 세 곳에서 1위를 차지하면 홍대광의 ‘희망 버스킹 투어’를 진행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MMO 관계자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홍대광을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로 보답하고자 생각한 공약”이라며 “목표 달성 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할 것이며 게릴라로 진행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홍대광의 섬세한 감정표현을 느낄 수 있다는 소속사의 전언. 홍대광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은 오는 27~28일 오후 6시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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