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범키가 ‘느껴 (My Everything)’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내 강다혜씨와 함께 만든 이번 싱글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싱글 ‘집이 돼줄게’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오르간, 키보드 등 다양한 소리가 가미된 선율로 시작해 화려한 밴드 사운드의 후렴구로 마무리 되는 티저 영상은 17일 정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 나오는 그림들은 곁에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음악과 그림 두 가지를 선물하고자 범키가 직접 그렸다는 후문.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관계자는 “‘느껴’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느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느껴’는 오는 19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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