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손을 씻으면서 각종 세균 제거는 물론, 피부 건조감을 줄인 제품이 출시됐다.
RB코리아의 항균 브랜드 데톨은 3시간 까지 보습력이 유지되는 손 세정제 신제품 ‘데톨 모이스처 핸드워시’와 ‘데톨 포밍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제품의 99.9% 항균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콜라겐 및 비타민 C,E를 더해 보습 효과를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손 세정 이후 3시간까지 보습효과를 유지해 건조한 손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투명 용기로 출시되는 데톨 신제품 4종은 액체형의 ▲리프레싱 오션스파 ▲수딩 알로에 베라 제품과 거품형의 ▲로즈 앤 체리 ▲자스민 앤 아몬드가 있다. 용량은 250ml이며,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데톨 관계자는 “손을 씻으며 세균 제거를 하고, 손을 씻은 후 수분관리를 하는 본 제품의 출시가 평소 건조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데톨은 위생 전문 브랜드로서 건강한 손씻기 방법을 통해 감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