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연한 ‘런닝맨’, 시청률 1.7%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

소녀시대 출연한 ‘런닝맨’, 시청률 1.7%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

기사승인 2015-07-06 14:1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지난 5일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전국 시청률 9.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수치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숨어있는 소녀시대 수영을 찾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12.63%을 기록했다.

‘웰컴 투 오락월드’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 날 ‘런닝맨’은 소녀시대 멤버 8명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런닝 팩맨’, ‘거대 테트리스’, ‘파이널 스테이지’로 구성된 미션을 수행하며 진흙 바닥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미션 성공을 위해 춤과 애교도 불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의 이름표를 노리는 ‘관문지기’로 샤이니 멤버 민호와 최홍만이 깜짝 출연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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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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