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오세득 셰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오세득 셰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연락오고 1위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무엇 때문에? ‘냉장고를 부탁해’인가? ‘올리브쇼’인가? 아무튼 월요일, 화요일 다 맛있는 날이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1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는 오세득 셰프가 등장, 최현석 셰프와 ‘빅매치’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오세득 셰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올리브 TV ‘올리브쇼’, tvN ‘한식대첩’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 SBS 플러스 ‘셰프끼리’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한 상태다.

오세득 셰프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0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