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측, 임신설 강력 부인 “법적대응 검토 중”

배용준·박수진 측, 임신설 강력 부인 “법적대응 검토 중”

기사승인 2015-07-15 09:34:55
배용준 박수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용준·박수진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뜻을 강력히 표했다.

15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수진 씨가 임신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왜 자꾸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임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 대해서는 고소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사실은 최측근만이 알고 있을 정도로 비밀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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