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男 숨진 채 발견

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男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5-07-20 09:31:55
데미 무어/ ⓒAFP BBNews = News1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3)의 집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21)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힐스 저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해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당시 집에는 무어는 없었으며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 낳은 둘째 딸과 셋째 딸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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