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오세득 셰프가 합류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6회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6.3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196%보다 1.16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오세득 셰프가 처음 출연했다. 그는 라이벌 최현석 셰프와 신경전을 벌이며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오세득 세프에게 ‘낭만파 셰프’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