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호감을 쌓아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연상연하 관계로 김우빈은 89년생 26살, 신민아는 84년생 31살이다. 나이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김우빈의 배려가 돋보였다고 전해졌다. 김우빈이 직접 차를 몰고 갔고, 주차장에서 태우고 나오는 식이었다. 공개적인 데이트는 못 했고, 거의 신민아 집 근처 이태원에서 열애가 이뤄졌다.
둘의 한 측근은 “지난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면서 “5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고 귀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KBS2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