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신민아 측이 김우빈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민아 측 관계자는 22일 쿠키뉴스에 “해당 보도 내용을 지금 접했다”며 “확인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2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호감을 쌓아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둘의 한 측근은 “지난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면서 “5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고 귀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KBS2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