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수제 베이컨 도전장 ‘옥빙구→옥셰프’

‘삼시세끼’ 옥택연, 수제 베이컨 도전장 ‘옥빙구→옥셰프’

기사승인 2015-07-24 21:00:55
삼시세끼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tvN ‘삼시세끼’ 옥택연이 수제 베이컨 만들기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11회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옥택연이 베이컨을 직접 해보겠다고 나선다.

베이컨은 긴 시간 동안 염지와 훈연 과정을 거처야 하기에 엄청난 정성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음식이다. 따라서 집에서는 만들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대부분은 시중에서 파는 베이컨을 사서 먹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동료들의 우려에도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베이컨을 만들어 보이겠다며 나섰다. 이혜정 요리연구가에게 레시피를 받아 의욕적으로 베이컨 제조에 나선 옥택연에게 험난하고 고된 요리의 과정이 연속되었다는 후문. “이 요리는 내가 집도한다”며 남다른 의욕을 불태운 옥택연의 베이컨 만들기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는 24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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