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이솜 측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열애 아냐”

자이언티·이솜 측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열애 아냐”

기사승인 2015-07-24 17:21:55
이솜 자이언티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래퍼 자이언티와 배우 이솜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솜의 소속사 매니지먼트동행은 24일 “자이언티와 이솜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처 역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제주도 여행은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자이언티와 이솜이 지난달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티와 이솜은 각자 다른 분야에 몸담은 한살차이 오빠 동생사이지만 여행, 음악, 동물, 패션에 관심이 있다는 공통분모로 쉽게 가까워졌다.

이 매체는 자이언티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이솜의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 두 사람이 제주도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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