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포맷을 변경한 SBS ‘힐링캠프’가 시청률 면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4.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 500인’은 개편 후 첫 방송이었다. 김제동이 단독 MC로 나서 게스트와 방청객의 대화를 이끄는 형식으로 변경됐다. 첫 게스트는 배우 황정민이 초대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1%를 기록, ‘힐링캠프’는 2위에 올랐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