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33)이 모델 장성희(30)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줄리엔 강이 조모상을 당해 부산에 있으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모상을 당한 상황에 열애설이 불거져 당혹스럽다는 게 소속사의 입장이다.
줄리엔 강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 출연 중이다. 장성희는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