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해외 특집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이 ‘무한도전’ 특집 ‘배달의 무도’ 촬영을 위해 이날 미국으로 출국했다.
‘무한도전’ 해외배달 특집은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멤버들이 직접 해외의 팬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무한도전은 게임을 통해 대륙별로 멤버들의 행선지를 정했다. 그 결과 유재석은 북아메리카, 박명수는 아프리카, 하하는 아시아, 정형돈과 광희는 유럽, 정준하가 남아메리카로 떠나게 됐다. 나머지 멤버들도 개별 스케줄에 맞춰 조만간 출국해 해외 배달 특집을 촬영할 계획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