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신애가 둘째아이를 가졌다.
28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애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어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첫 딸을 얻은 지 3년 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올해 말 출산할 예정이고, 출산 뒤 연예계 복귀를 계획 중이다.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영화 ‘은장도’ 등에 출연했다.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알렉스와 가상커플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