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입대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시원 씨가 올 하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시원은 올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를 마친 뒤 입대할 계획이다. 빨라도 11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에선 이특, 김희철, 예성, 강인 등이 병역의무를 마쳤고, 신동과 성민은 복무 중이다. 최시원을 포함해 은혁, 동해, 려욱, 규현 등이 군미필 멤버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