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에프엑스 설리와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설리&남주혁. 남자들의 잇걸, 여자들의 잇보이가 ‘하이컷’에서 커플을 이뤘다. 촬영 내내 달달한 케미를 연출, 에디터의 마음도 덩달아 두근두근했다죠? 94년생 동갑내기 커플의 화보는 2주 뒤 공개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설리와 남주혁은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의 설리와 훈훈한 외모의 남주혁은 연인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설리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개인 활동을 통해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에프엑스 탈퇴설에 휘말렸지만, 소속사 측에서 부인한 바 있다. 남주혁은 최근 KBS2 ‘후아유-학교 2015’를 끝낸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