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에 원더걸스 유빈과 씨스타 효린이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Mnet 측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4일 Mnet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빈과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을 두고 세부사항 조율 중이다.
관계자는 “어떤 출연자도 확정되지 않았다. 8월 중순에는 촬영이 시작돼, 조만간 멤버들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편으로 여성 래퍼들이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올 2월 시즌1이 방송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