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류이페이)가 열애 심경을 밝혔다.

유역비는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를 올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송승헌과의 열애 보도 후 유역비의 심경이 담긴 글로 해석된다.

앞서 5일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지난 해 영화 ‘제 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 측은 “두 사람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