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수)
결혼식 하지 않는 김새롬·이찬오 커플… 점심 자리로 대신

결혼식 하지 않는 김새롬·이찬오 커플… 점심 자리로 대신

기사승인 2015-08-13 09:39: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결혼 하루 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엘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결혼하는 김새롬과 이찬오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김새롬은 이찬호의 어깨에 다정히 기대 활짝 웃고 있다.

김새롬, 이찬오는 결혼식 하루 전인 이날 웨딩드레스 패션쇼에 참석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연신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새롬, 이찬오 커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13일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박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우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교황 선출’ 콘클라베 오늘 개막…추기경 133명 시스티나 성당서 비밀투표 참여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된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이후 1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클라베에는 5개 대륙 70개국에서 모인 추기경 133명이 참여한다. 애초 투표권자는 135명이었으나, 케냐의 존 은주에 추기경과 스페인의 안토니오 카니자레스 로베라 추기경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전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최종 참여 인원이 133명으로 조정됐다.콘클라베는 추기경 선거인단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