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설레고 긴장된다”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설레고 긴장된다”

기사승인 2015-09-02 16:12: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윤현민이 지상파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성암로 상암MBC 사옥에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이재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행을 맡은 MBC 아나운서 서인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백호민 PD와 배우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가 참석했다.이날 윤현민은 “MBC 드라마는 단막극에 한번 출연한 이후 처음”이라며 “전작인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첫 주연을 맡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은 “명예의 전당 급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며 “과거에 얽힌 사건들과 2세들의 이야기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선하고 설레는 장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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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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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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