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사진)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9일 병원 측이 밝혔다. 임기는 2017년까지다.
신경재활은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신경퇴행성질환, 척수손상, 뇌성마비 등 신경질환의 재활을 다루는 분야다.
백 교수는 지난 3∼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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