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전속계약 분쟁 중인 엑소 출신의 크리스와 루한과 SM 엔터테인먼트의 조정이 결렬됐다.
21일 오후 3시 크리스·루한에 대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 조정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으나 불성립됐다. 재차 열리는 변론기일은 다음 달 30일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 46부는 지난 2일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첫 변론 기일에서 양 측의 조정을 통한 합의를 권고했으나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크리스는 지난해 5월, 루한은 지난해 10월 소속사였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탈퇴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법원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 중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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