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앤시아 “명절되면 공부라하는 말, 정말 싫었어요”

[쿠키인터뷰+] 앤시아 “명절되면 공부라하는 말, 정말 싫었어요”

기사승인 2015-09-26 09:06:55






[쿠키뉴스=이은지, 이준범 기자] 가수 앤시아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쿠키뉴스를 찾았다.

#“친척 동생들이 좀 많아요. 명절이 되면 친척 동생들이랑 같이 마트도 가고 돌아다니면서 노는 편이에요.”

#“일본 팬들이 한복을 좋아하더라고요. 한 번은 일본 팬 중 한 분이 ‘앤씨아 언니 예쁜 모습 리스트’라고 해서 저한테 편지를 써준 적이 있었는데 1위가 한복 입은 모습이었어요.”

#“명절 음식 중에는 명태전을 가장 좋아해요. 명절 때 엄마가 전 부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곤 하는데, 제게도 '너도 계란이라도 부치렴'하고 말씀하시죠.”

#“명절 때 매번 공부해라, 방학 숙제 다 했냐, 점수 좀 올랐냐는 말이 정말 싫었어요. 이제는 스무 살도 됐으니 공부 얘기보다는 사회생활에 관한 덕담을 많이 해주실 것 같아요.”

#“MBC ‘아육대’에 참가했지만 1라운드에서 떨어졌어요. 이번 추석 때는 ‘아육대’ 방송을 보면서 ‘앤씨아 찾기’를 할 거예요.” bluebell@kukimedia.co.kr 디자인=이윤지 디자이너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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