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5일 박 대통령이 다음 달 4일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정치, 경제·통상, 창조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을 할 계획이다.
이번 회담을 위해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3~4일 국빈 방한한다.
청와대는 “올랑드 대통령의 방한으로 내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의미가 더욱 고양되고 양국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min@kmib.co.kr
[쿠키영상] 길을 물어온 미녀의 가방에서 '성인용품'이 우르르 쏟아진다면?
[쿠키영상] 전설을 사로잡은 섹시한 비키니 몸매…데릭 지터의 연인 한나 데이비스
[쿠키영상] 전광석화같이 달려들어 누의 목덜미를 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