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 손현주 “세 번째 스릴러… 앞으로는 코미디 영화 하고 싶다”

‘더 폰’ 손현주 “세 번째 스릴러… 앞으로는 코미디 영화 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5-10-12 16:3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손현주가 세 번째 스릴러 영화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손현주는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에서 주인공 고동호 역을 맡았다. 고동호는 1년 전 죽은 아내의 전화를 받게 되며 아내의 죽음을 추적하는 변호사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더 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손현주는 “‘숨바꼭질’과 ‘악의 연대기’에 이어 세 번째 스릴러 영화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손현주는 “‘더 폰’은 감독님의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며 “그래서 하다 보니 세 번째로 스릴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손현주는 “최선을 다해 만들었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다”며 “앞으로는 코미디 영화를 좀 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 폰’은 2014년 강도살인사건으로 죽은 아내의 전화를 1년 후 받은 남편이 아내의 죽음과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했다. 22일 개봉. 15세가.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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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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