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정 ‘상상고양이’ 女주인공 낙점...유승호와 ‘러브라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조혜정 ‘상상고양이’ 女주인공 낙점...유승호와 ‘러브라인’

배우 조혜정이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조혜정이 맡게 된 오나우는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은 인물입니다.

극 중 유승호(현종현 역)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게 되는데요.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배우 조재현의 딸로 출연했던 조혜정이
유승호의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이 후끈합니다.


ki****

유승호랑 그것도 주연이라니..

wh****
다 아버지 덕, 예능 출연 덕..

by****
아빠를 부탁해가 아니라 우리 딸 데뷔를 부탁해였네.

ku****
와!! 이게 바로 연예계구나? 빽이면 다 되는..

ys****
무엇보다 유승호랑 안 어울림.. 둘이 투샷 잡히면 유승호가 더 예쁠 듯..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브라운관 복귀 작품으로 화제인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오는 11월 말 방송 예정입니다.




◆ 조혜정 ‘상상고양이’ 女주인공 낙점...유승호와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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