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가을 맞아 '투톤 퀼팅 재킷' 출시

인디안, 가을 맞아 '투톤 퀼팅 재킷' 출시

기사승인 2015-10-20 17:42: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이 2015년 FW 신상품으로 합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투톤 퀼팅 재킷’을 선보였다.

인디안의 투톤 퀼팅 재킷은 폴리와 나일론을 교차 직조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린 제품으로, 가로 퀼팅 을 변형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또한 퀼팅의 장점인 단열효과까지 더해져 간절기의 변덕스러운 날씨도 걱정 없다.

이 밖에도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도시적이고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하는 블루 라인 제품답게 허리 라인이 강조된 실루엣과 절제된 컬러톤에 투톤 컬러 배색의 안감소재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퀼팅 재킷에 데님, 면바지 등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데일리룩 및 트레블룩을 연출할 수 있고, 슈트에 방한용 아우터로 걸치면 출퇴근 비즈니스룩으로도 손색없는 등 어느 스타일에도 매치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인디안 관계자는 “간절기 특성상 여러 벌의 옷을 구매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어떠한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인디안의 퀼팅 재킷은 간절기를 위한 맞춤형 아이템”이라며 “슈트, 셔츠와 매칭하면 돋보이는 출근 패션을, 데님, 니트와는 주말 나들이 패션 스타일링으로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디안의 투톤 퀼팅 재킷은 세피아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원으로,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에서 구입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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