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2일' 정준영 사랑노래 이유비 '전화 뚝'...“또 시작이네, 그래서 끊었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1박2일' 정준영 사랑노래 이유비 '전화 뚝'...“또 시작이네, 그래서 끊었다”
배우 이유비가 정준영의 사랑노래에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강원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정준영은 이유비에게 전화를 걸더니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유비는 전화를 끊어버렸고,
데프콘은 "사랑고백인 줄 알고 끊었나보다"라고 말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e****
진짜 고백하는 줄 알고 끊은 것 같아ㅋㅋㅋㅋ 완전 웃겼음.
so****
정준영 인맥 대단하네. 이유비가 장난인 줄 알고 끊는 것 보니 많이 친한가봐.
al****
이유비 쑥쓰럼 많이 타네. 귀여워~~
ch****
보는데 너무 웃겨서ㅋㅋㅋ 막내 정준영의 인맥은 어디까지일까... 인맥 짱!!!!!!
이날 정준영이 다시 전화를 걸어 미션을 시도했고,
이유비도 노래를 이어 불렀는데요.
이유비는 정준영의 사랑노래에 대해
"또 시작이네,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끊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1박2일' 정준영 사랑노래 이유비 '전화 뚝'...“또 시작이네, 그래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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