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원과 부산에 마련된 교육센터는 임직원들이 안전 관련 교육을 체험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곳이다. 연구인력 등이 많은 점을 고려해 화학물질 관련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유해가스 등을 옥외로 배출시키는 국소배기장치에 대한 교육 등 생생한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또 국내 최초의 보호장구 착용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작업별로 적합한 보호구들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안전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작업 전 ‘5분 안전교육’과 맞춤형 사이버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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