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문자, 명백한 악의적 짜깁기”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문자, 명백한 악의적 짜깁기”

기사승인 2015-10-28 21:18:55
도도맘 김미나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MBN ‘뉴스&이슈’에 단독 출연, 심경을 고백했다.

김미나 씨는 28일 MBN ‘뉴스&이슈’에 출연해 그간의 스캔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씨는 불륜 스캔들 이후 최근 여성중앙과 인터뷰에 응했지만 방송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강용석과 나눈 문자에 대해 ‘짜깁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개된 문자메시지는 내가 강용석 변호사를 안지 얼마 안 됐을때 내용이다”며 “명백한 짜깁기이고 중간 내용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를 알고 초반의 문자 내용인데 만약 (문자내용을) 불륜 증거로 확정하려면 지금까지 나눈 메시지 중 더 확실한 문자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