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모델을 시험할 수 있는 연구개발 시설인 'K-ICT 사물인터넷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설은 중소·벤처업체에 개방돼 스마트홈·자동차·의료·에너지 등 분야의 IoT 시제품이 상호 호환돼 융합할 수 있는지 해킹에 안전한지 등을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IoT는 침대·전등·보일러·차 운전대 등 각종 사물에 센서를 붙이고 서로 통신하게 해 숙면 관리, 치안 감시, 난방비 절감, 안전운행 보조 등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산업이다.
미래부는 스마트홈, 자동차, 전력망 등 모두 7개의 IoT 세부 영역을 국내에 초기 육성하는 '실증 사업'에 착수, 올해 337억원 등 3년간 총 108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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