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춘장을 섞으면 짭쪼름한 맛과 향이 더해진다”... ‘집밥 백선생’ 떡볶이 맛 살리는 비법 공개

백종원 “춘장을 섞으면 짭쪼름한 맛과 향이 더해진다”... ‘집밥 백선생’ 떡볶이 맛 살리는 비법 공개

기사승인 2015-11-10 12:4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꼽은 국민 메뉴 떡볶이의 맛을 살리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10일 (화) 밤 9시 40분 방송에서는 ‘백선생’ 백종원이 우리에게 친숙한 메뉴인 떡볶이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을 전수합니다.

일반적으로 떡볶이는 고추장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고춧가루를 더해 고추장의 텁텁한 맛을 줄입니다.

이와 함께 떡볶이에 필요한 ‘단 맛, 매운 맛, 장 맛, 짠 맛’을 쉽고 맛있게 낼 수 있는 황금 비율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울러 백종원은 즉석 떡볶이를 맛있게 만드는 재료로 ‘춘장’을 꼽아 관심을 모으는데, 백종원은 “즉석 떡볶이 집에서 접할 수 있는 양념장은 일반적인 떡볶이 양념장보다 색깔이 진한데, 바로 춘장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춘장을 섞으면 약간 짭쪼름한 맛과 향이 더해진다.”며 잘 알려지지 않은 ‘꿀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떡볶이 위에 얹어 먹으면 좋은 ‘납작만두’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는데, 만두피를 활용해 만든 바삭한 납작만두를 맛본 윤상은 “생각보다 고소하다.”며 놀라워했고, 김구라 역시 “웬만한 과자보다 낫다.”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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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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