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하루 동안 3Km 이상 걷기, 비타민 1회 복용, 저염?저탄수화물 식단 섭취 등 당뇨병 환자가 지키는 3가지 건강 관리법을 미션 형태로 실천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칼로리가 표기된 밥그릇, 치료제를 대체할 비타민, 포도당 캔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적는 카드가 포함된 키트가 사전에 제공되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직원은 사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션 인증 사진을 공유하고, 미션을 이어갈 직원 5명을 추천하여 릴레이 형태로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400여명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수에 따라 적립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 천만 원은 당뇨병 환자들의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모든 직원들이 당뇨병 환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시간을 통해 직원들과 당뇨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공감대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우수한 당뇨병 치료제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2백 70만 명의 한국 당뇨병 환자[1]들의 건강과 질환 인식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뇨병, 하루의 공감’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 국가의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커뮤니티 데이’의 일환이다. 올해의 주제는 ‘2015 당뇨병 퇴치를 향한 움직임’으로, 당뇨병 환자들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11월에 한국,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달리기 등의 신체활동을 비롯해 건강요리 강좌, 영양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동시다발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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