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사업부가 최근 대한민국 국경없는 약사회에 기부한 평균 소비자 판매가 약 2500만원 상당의 자사의 종합영양제 ‘파마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부터 이주민, 장애인, 노인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강 관리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영리단체인 ‘대한민국 국경없는 약사회(Korea pharmacists without borders, 대표 조현미)’는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고 의료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된 '파마톤'은 수혜자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의성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전달된 파마톤을 통해 수혜자들이 육체피로뿐 아니라 정신능력까지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계 판매 1위의 혁신적인 일반의약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도모를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