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김조한이 그룹 투피엠(2PM) 준케이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김조한의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의 음감회가 열렸다. MC를 맡은 변기수와 김조한이 참석했다.

이날 김조한은 준케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을 소개하며 “아이돌 중 노래 실력이 최고 같다”며 “작곡도 잘하고 둘도 없는 동생이다.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8년 만에 컴백하는 김조한은 4년의 준비기간을 거친 새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을 오는 12일 자정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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