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연기대상? 받으면 행복… 하지만 기대 안 해”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연기대상? 받으면 행복… 하지만 기대 안 해”

기사승인 2015-11-13 00:05: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황정음이 연기대상 수상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동호로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종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황정음은 유력한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받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정점을 찍는 거잖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그런데 난 기대하지 않는다”라며 “왜냐하면 연기대상을 35살 안에 받는 게 꿈이었기 때문이다. 아직 2~3년 남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 방송된 16회에서 15.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bluebell@kukimedia.co.kr

"달까지 4시간?"...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NASA의 '차세대 추진 기관' 실험 성공

[쿠키영상] '큰 가슴의 고통 아시나요?'…거유 여성의 하소연

[쿠키영상] 사자 턱이 '너덜너덜' 흉측한 몰골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