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14일(현지시간)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테러는 용납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비난한다”고 말한 것으로 교도통신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희생된 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당한 분들,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프랑스가 지금 곤란에 직면해 있다. 일본인은 프랑스인과 항상 함께 있다. 강한 연대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베 총리는 “일본은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프랑스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연대해 임하겠다”며 “한층 더 긴장감을 지니고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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