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브레이크 댄스 경연대회.
키즈 부문에 출전한 6살 비걸(B-Girl), 테라(Terra)의 환상적인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댄스 배틀 시작되고,
먼저 연장자인 비보이가 멋진 브레이크 댄스로 무대를 여는데요.
이어 범상치 않은 몸놀림으로 등장 테라.
몸 구석구석으로 리듬을 타며
순식간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상대 비보이가 중간에 무대로 나오려 하자
'아직 내 무대야!'라는 듯 쫓아버리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테라의 독무대!
6살의 소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기술을 뿜어냅니다.
SNS를 통해 대회 영상이 퍼지며
파워풀한 비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테라는 현재 런던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댄스팀의 일원으로,
언니의 에디(Eddie)와 매일같이 브레이크 댄스를 정진 중이랍니다.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비걸' 테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itsMRich]
[UFC193] 열애 중인 론다 로우지, 경기는 졌지만 현실에선 승리?
‘복면가왕’ 현진영, 과거 방송서 마약 사건 언급 “인성 부족해 유혹 넘어가”
[영상] 영국 지하철서 히잡 쓴 여성 살인미수 일본男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