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MBN ‘뉴스8’, 12월 1일 첫 방송… 국내 최초 단독 女 앵커

김주하의 MBN ‘뉴스8’, 12월 1일 첫 방송… 국내 최초 단독 女 앵커

기사승인 2015-11-17 00:00:5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김주하 앵커가 단독 진행하는 MBN ‘뉴스8’이 다음달 1일 첫 방송된다.

16일 MBN 측은 “MBN이 개국 4주년을 맞는 12월 1일부터 ‘뉴스8’도 새 옷을 입는다”며 “종편 메인뉴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정통 종합뉴스로서 더욱 유익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담아내고자 한다.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품격 있게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MBN 측은 “‘시청층 확대’ 및 ‘시청자와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라며 “심층인터뷰는 물론 취재현장을 누빈 김 앵커의 경험을 살려 현장성을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기사를 집중 발굴해 시청자와 이슈를 가깝게 연결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그날의 핵심 이슈를 꼽아 의문점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던 ‘김주하의 진실’ 코너도 업그레이드해 속도감 있는 진행을 바탕으로 인터뷰와 심층 취재, 토론 등 더욱 다양한 접근 방식을 동원,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라며 “김 앵커는 ‘진실’, ‘소통’, ‘균형’의 가치를 ‘뉴스8’에 녹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성 앵커가 단독으로 주중 메인 시간대 뉴스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 방송사상 최초다.

새로 개편된 MBN ‘뉴스8’은 12월 1일 오후 7시40분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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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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