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밀랍인형, 19일 홍콩 박물관 마담투소 전시 시작

최시원 밀랍인형, 19일 홍콩 박물관 마담투소 전시 시작

기사승인 2015-11-20 00:00:01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밀랍인형이 홍콩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 전시된다.

최시원의 밀랍인형은 19일부터 홍콩 마담투소의 ‘K-웨이브 존(K-WAVE ZONE)’에서 만날 수 있다. 밀랍인형은 회색 정장에 검은 타이를 맨 최시원의 모습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최시원은 세계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을 제작 및 전시하는 마담투소의 전시 대상으로 선정돼 버락 오바마, 오드리 헵번, 레이디 가가, 비틀즈, 성룡, 유덕화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수 500만 명을 돌파한 최시원은 홍콩 영화 ‘적도’, 중국 액션 대서사극 ‘드래곤 블레이드’, 홍콩 스포츠 영화 ‘파풍‘까지 이번 해에만 3편의 영화가 아시아 전역에서 개봉했다. 또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김신혁 역할로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최시원은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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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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