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얍’과 O2O 서비스 협력… 안방에서 즐기는 맛집 음식

LG유플러스, ‘얍’과 O2O 서비스 협력… 안방에서 즐기는 맛집 음식

기사승인 2015-11-26 09:45:56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O2O 플랫폼 ‘얍(YAP)’과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페이나우 샵(Paynow SHOP)’을 통해 얍에서 추천하는 전국 맛집 배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얍(YAP)에는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추천하는 3800여 곳의 맛집 정보들이 담겨 있다. 페이나우 샵은 전국 배달대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대행 통합 플랫폼으로 가맹점은 이 플랫폼을 통해 주문부터 배달 요청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배달대행사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얍(YAP) 앱에서 음식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며, 앱에서 선 결제 시에는 LG유플러스의 3초 간편결제 페이나우로 결제할 수 있다.


양사는 사업 제휴를 시작으로 서비스 연동 및 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내년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맹점 등 각종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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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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