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는 서울 청담 드레스 가든에서
12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더 브라이드 어워즈(The bride awards)’ 행사를 지원한다.

‘더 브라이드 어워즈’는 늦은 결혼으로 인한 성혼율 미달과 저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 결혼과 출산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치러지는 사회공헌 및 환경개선 의미와 바른 혼례문화를 정착시키고 대중에게 그 의미를 각인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시아 대상의 새로운 형식의 K-웨딩 행사로 세계 최초로 진행된다.

김가네는 이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직접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함께 아시아 빈민국 어린이들에게 한국 전래동화책을 현지어로 번역해 보급하는 '더북(The Book)' 캠페인 지원,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좋아! 좋아!′ 캠페인 등 사회 공동의 이익 창출에 유익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지속적으로 기업 활동 자체가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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