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EXID 멤버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두 얼굴’의 멤버는 누구일까.
신곡 ‘핫핑크’로 활동중인 EXID는 1일 오후 방송되는 ‘더 쇼’의 ‘5초 인터뷰’에 출연한다. EXID는 지난 4월 ‘아예 (Ah Yeah)’ 활동 당시 ‘5초 인터뷰’에 처음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실패한 바 있다. 이에 EXID는 같은 상품인 치킨을 걸고 재도전한다.
인터뷰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받은 멤버 정화는 주저 없이 하니라고 답하며 “낯선 사람과 전화할 때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특히 남자 앞에서 목소리가 한없이 달라진다는 멤버들의 증언에 하니는 멤버들과 즉석 상황극으로 ‘두 얼굴’을 실감 나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하니는 ‘EXID의 패셔니스타’ 멤버를 묻는 질문에 1위로 솔지, 꼴찌로 자신을 뽑았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하니가 선보였던 최악의 패션 아이템을 꼽아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더 쇼’에는 그룹 B.A.P, B.I.G, EXID, I.C.E, JJCC, Lush, RP, 나인뮤지스, 라붐, 로미오, 마이비, 박시환, 업텐션, 에이프릴, 이순정, 이예준, 이홍기, 전설, 짠짠, 타히티, 풍뎅이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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